미국,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.4조원…삼성전자와 규모 비슷
미국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 달러(약 8조3875억원)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.미 백악관은 25일(현지시간) 반도체법에 따라 마이크론의 반도체 공장 설립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이에 따라 마이크론은 인텔 85억 달러(약 11조6800억원), TSMC 66억 달러(약 9조원), 삼성전자 64억 달러(약 8조8000억원)